케이씨텍
투자 요약 정보
- 3분기로부터 이연되었던 중국 고객향 디스플레이 장비가 공급되고, 삼성전자 낸드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CMP 장비 매출도 재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
- SK하이닉스로는 클리닝 장비 공급이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이는 경쟁사의 경쟁력 악화로 인해 동사의 점유율이 상승했기 때문
- 소재 매출액도 분기 300억원에 근접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됨
- 동사의 2021년 실적으로 매출액 3,730억 원, 영업이익 707억원을 전망, 이는 전방 고객사의 대규모 설비 투자에 따른 것
- 디램과 낸드향 CMP 장비 공급 중심으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SK하이닉스향 클리닝 장비 점유율이 상승하는 것이 실적 성장의 주 배경
- 내년도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 비중은 19%에 불과할 것이며, 파운드리향 CMP 장비도 데모 중에 있어 내년도 공급이 가시화되면 더 이상 저평가받을 이유는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