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2022년 상반기 매출 비중은 OLED 유기재료 39.4%, 반도체 소재 55.0%, 기타 5.6%이며, 적용처의 확대가 OLED 유기재료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됨
최근 스마트폰 위주에서 TV, 노트북 PC 및 태블릿 PC 등으로의 대면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소재의 경우 일본과 미국산 수입 재료의 국산화가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
동사의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158억원으로 전망되는데, 반도체 소재 매출은 증가하지만 중국 코로나 셧다운과 스마트폰 출하 둔화 영향으로 매출 증가 속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발 스마트폰 관련 악재가 완화되는 2022년 4분기에 주가 턴어라운드의 가시성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
출처: 한국IR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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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OLED 소재 부문(적색 정공층 보조재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NAND 공정의 증착소재에 이어 작년에는 2차전지 첨가제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며 다변화를 통한 실적 성장을 이루고 있음
OLED 소재 고객사들의 발광층, 공통층 소재 출하량이 증가하고, 반도체 고객사들의 NAND 공정 난이도 고도화 및 생산량이 확대되면 동사의 실적도 좋아지는 구조로, 전방산업이 모두 성장하는 가운데 기술력을 기반으로 꾸준히 신규소재를 공급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음
동사는 R&D 능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소재 개발과 생산에 꾸준히 재투자하면서 높은 ROIC를 유지하고 있어 자본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동사는 이차전지 소재 공급 이후 주가가 크게 리레이팅 되었지만, 최근 이차전지 섹터가 조정을 받으며 같이 조정을 받은 상황으로, 동사와 같이 성장 산업에서 핵심 소재들을 국산화하거나 공급중인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동사는 OLED용 중간체와 반도체용 전구체를 합성, 정제하는 공정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정 소재 공급사 중에 반도체와 OLED 시장으로 동시에 노출되어 있으면서 2차전지 소재 사업에 관한 기대감이 더해져 주가는 연초부터 고공 행진을 지속함
OLED 사업의 경우 OLED 디스플레이의 응용처가 모바일 기기에서 대면적 폴더블 스마트폰, 하이엔드 노트북 PC, 게임 콘솔 등으로 확대되고 있고, 태블릿 PC에도 적용되는 만큼 이와 같은 대면적 응용처로의 제품 출하 효과가 2021년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됨
반도체용 전구체 사업의 경우 성장 동력은 3D-NAND Flash의 고단화와 DRAM 셀 구조의 미세화로 기본적인 성장 동력과 더불어 신규 아이템의 확대가 202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으로는 반도체용 전구체 매출이 OLED용 중간체와 나란히 실적의 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덕산네오룩스에 반도체와 OLED 중간체를 만들어 납품하는 회사로, 최근의 OLED와 반도체 설비투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비춰보면, 향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최근의 주식 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 2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며, 영업이익률이 20% 넘는 기업으로 꾸준히 추적할 필요가 있음
동사는 디스플레이용 OLED발광재료 중간체 및 반도체용 증착소재(Precursor)가 전체 매출의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OLED 중간체를 납품하는 덕산네오룩스와 반도체용 프리커서를 공급받는 삼성전자 등으로, 2020년 OLED 매출이 전년비 48.3% 증가하며 성장하였으며, 2021년에는 삼성전자 3D NAND향 HCDS와 신규 프리커서 양산으 로 반도체 소재 매출이 전년비 67.8% 증가하며 전체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42억원(+3.4%, QoQ/ +28.7%, YoY), 영업이익 50억원(+45.6%, QoQ/ +58.3%, YoY)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100억원(+40.3%), 영업이익 246억원(+75.0%)의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됨
주요 고객사의 OLED소재 공급이 지속 증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3D NAND 대규모 투 자에 따른 HCDS 실적 호조와 신규 프리커서 매출 인식이 기대됨
동사는 반도체용 프리커서 신규 아이템 진출로 이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시작되는 시점에 있으며, 이차전지 소재로의 중장기적 사업 확대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현 주가 PER은 17.3배(2021E), 13.8배(2022E)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 영역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