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

수소연료전지 전문업체

두산퓨얼셀

  • 소속 코스피
  • 코드 336260
  • 업종 전기전자, 전기제품
  • 테마 그린수소, 수소연료전지, 선박용연료전지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중국업체에 105MW(계약금액 3,469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50MW는 국내에서 수출하고, 55MW는 중국 파트너와 JV를 설립해서 부품을 공급함
  • 이번 수주 금액에는 유지보수 매출이 포함되지 않았고, 55MW를 JV에 부품으로 공급 하는 것으로 책정했는데, 유지보수 계약이 추후 확정되고, JV의 매출까지 최종 포함하면 전체 수주 규모는 과거 동사의 계약들과 유사한 수준으로 판단
  • 중국은 정부가 수소 국가 로드맵을 발표한 후 성별로 조 단위의 투자가 시작되고 있는데, 수소의 모든 영역에 있어 2~3년내에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연내에 100MW 이상의 수주가 추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에는 의무 제도하에 입찰이 시작되고, 올해 내내 사업자들을 괴롭히던 높은 천연가스 가격이 레벨 다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업 환경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유진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2분기는 수주 공백으로 인한 실적 감소, 하반기부터 수주량 회복 및 실적 반등이 전망
  • CHPS 도입 과정에서의 과도기 지나는 중으로 REC 가중치 개정안도 긍정적으로 판단
  • 동사는 수소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트라이젠 모델 상용화 추진, 선박용 SOFC 개발, PEM 수전해 설비 개발에 주목 할 필요가 있음
  • 출처: SK증권
  • 동사는 국내 1위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자로, PAFC 타입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제작, 판매 및 유지 보수하는 사업을 영위 중, 국내 점유율은 70%
  • 현 90MW 규모의 PAFC 생산 능력을 2023년까지 230MW로 증설하고, 50MW의 SOFC 생산 설비도 추가 증설할 계획
  • 발전 시장을 넘어 수소충전소, 선박, 버스, 트럭 및 수전해까지 더 커다란 시장으로 확장 중이며, 밖에서는 정책이 끌어주고 안에서는 그룹사 역량이 모아지는 중
  • 한국의 수소 경제는 발전 시장 위주로 성장할 전망이며, HPS 등 관련 정책은 발전 시장 1위인 동사에게 직접적인 수혜가 될 것
  • 2020년 140MW 규모 국내 연료전지 발주는 2022년 300MW 이상으로 성장하고, 장기적으로는 500MW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
  • 동사 외에도 두산은 연료전지 관련 사업부 및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동사에게 역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음
  • 2023년 매출은 2020년 대비 3배 증가하며 1.34조원을 전망하며, 높은 성장성으로 고밸류에이션을 정당화시킬 수 있을 것
  • 동사는 1MW의 발전용 연료전지 수주 시 대략 40억원의 기자재 판매 매출을 6개월에서 1년에 걸쳐 인식하고, 55~60억원의 장기유지보수(LTSA) 매출은 20년에 걸쳐 인식함
  • LTSA 사업의 현재 영업이익률은 Low-single 수준의 저마진 사업으로 추정되지만, 장기적으로는 20% 수준의 고마진 사업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중심 사업이 될 것
  • 동사의 주요 제품은 PAFC 타입의 연료전지로 2014년 두산이 미국 Clear Edge Power를 인수하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90MW 규모의 익산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 중이고, 두산이 소유한 미국 코네티컷공장(63MW)에서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기도 함
  • PAFC 타입은 다소 효율은 낮으나 반응 속도가 빠르고 열 생산이 가능하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사는 2020년 영국 Ceres Power의 SOFC 기술 도입을 결정함으로써 제품군을 확대 중에 있음
  • 동사는 2023년까지 PAFC와 SOFC 합산, 280MW 규모로 공격적 CAPA 증설을 계획 중이며, 미국 코네티컷 공장의 생산능력 합산시 약 340MW 규모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전망
  • 지난해 11월부터 인허가 재개로 수주상황 정상화
  • 수소발전 의무화제도는 최근에 업계의 의견을 회람하고 있는 단계, 무리 없이 연내 법제화될 것으로 예상
  • 국내 HPS(수소발전의무화제도) 도입으로 연 400MW(20년 148MW) 시장 기대
  • EU에 이어 미국까지 수소시장 확대 예상, 글로벌 수소 시대 열리는 중
  • EU의 그린수소 투자가 확정된 후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발표된 그린수소프로젝트만 17GW에 달함
  • 이 추세대로라면 EU의 목표인 2030년 40GW뿐 아니라 글로벌 전체에 약 100GW 이상의 그린수소 공급망이 갖추어질 것으로 판단
  • 현대차, 토요타 이외에 수소연료전지와 수소를 만드는 수전해 설비를 제조하는 업체들 5개가 동시에 기가 팩토리 건설 중
  • 미국의 바이든 정부도 탄소배출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수소를 주요 수단으로 삼을 것이라고 핵심 관계자들이 밝힘
  • 아시아 3개국가에 국한되던 수소가 글로벌 개화를 앞두고 있음
  • 글로벌 수소업체들 대비 매력적, 현재 발전용 PAFC 위주의 사업구조가, SOFC, PEMFC로 확대되고, PEM 방식의 수전해 사업에도 진출
  • 이는 다양한 사업을 벌이는 글로벌 수소업체들과의 밸류에이션 갭이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 2022년부터 신공장 가동되면 매출 급증 예상
  • 선박용 연료전지, 수전해용 연료전지, 상용차 파워팩, 공장증설 등 확장은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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