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전문업체

카카오페이

  • 코드 377300
  • 소속 KOSPI
  • 업종 기타금융업, IT서비스
  • 테마 간편결제, 핀테크, 투자증권, 보험서비스, 마이데이터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2014년 국내 최초로 간편결제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카카오로부터 핀테크 사업 관련 현물출자를 통해 설립되어, 카카오페이증권과 케이피보험서비스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고, 카카오가 최대주주로 55.0%를 보유, 2021년 예상 거래대금은 100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임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카카오와의 시너지와 기존사업의 고성장, 신규 비즈니스 기회로 동사는 카카오의 많은 자회사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해 왔기 때문에, 카카오자회사 협업을 통해 이용자 확보가 용이하고, 소비자 효용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초개인화 금융상품 개발이 가능
  • 기존의 간편결제 사업은 오프라인 결제인프라 확대, 후불결제 도입 등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간편송금도 1회 송금한도 상향, 증권사 계좌로 송금, 예약송금 기능 등으로 가입자 Retention에 기여하고 있으며, 내년 론칭이 예상되는 디지털보험사는 계열사와의 연계 상품출시로 디지털보험업계 선도가 기대되고, 마이데이터 사업도 카카오계열사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만큼, 타사업자와의 차별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 올해 상반기 기준 영업수익은 2,163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이 66억원임을 고려 시, 다른 카카오 상장사들과 마찬가지로 밸류에이션은 매우 높은 편이지만, 최근 3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102.2%이고 카카오 계열사와의 시너지 발생 가능성, 비즈니스 확장성 등을 고려 시, 카카오뱅크와 같이 전통적인 밸류에이션 지표보다는 향후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온라인연계투자상품 관련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매출비중이 1.2%에 불과하고, 간편결제 수수료율 논란이 있지만 카드사 수수료가 포함되는 만큼 실제로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고, 인위적인 수수료율 인하 가능성도 낮으며, 온라인플랫폼 규제의 법제화 시 불확실성 해소 및 사업확장 전력이 명확해진다는 긍정적 요인도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