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운동선수와 성공한 경영인은 모두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데 아주 능숙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르브론 제임스 같은 NBA의 슈퍼스타는 머릿속으로 속공을 펼치는 상대 선수를 따라잡는 그림을 그리고, 상대 선수가 언제 어떻게 레이업슛을 쏠 것인지를 보고 타이밍을 맞춰 공을 쳐낸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예측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미리 예측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일생일대의 투자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오게 되어 있다. 미리 준비가 되어 있다면 날마다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업무를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한 일을 어떻게 해서든지 2시~6시에 끝내겠다고 결심을 하면 그 시간에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이렇게 시간을 정해두고 일을 하면 효율성이 높아진다.
나의 재무제표가 꾸준한 양의 현금흐름을 얼마나 일으키는를 보여주는지에 따라 나의 금융 지식이 얼마나 우수하고, 돈의 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는 사람인지를 판가름하는 척도가 된다.
열심히 일해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는 이들은 "투자는 위험하다"라고 말하는 부류의 사람들이다.
없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있음을 품고 있는 상태이다.
없음은 최초의 것이자 첫 번째 단계로 시작에 해당하고, 있음은 두 번째 단계로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없음 가운데서 있음이 나오고, 있음은 없음 가운데서 나온다.
하지만 없음은 만물을 직접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있음이라는 단계에 이를 때에만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
좋은 땅을 골라 거하고, 마음은 그윽하고 깊으며, 착하고 어진 사람과 사귀고, 말에는 신뢰가 있으며, 다스릴 때는 바르게 하고, 일할 때는 능력을 잘 펼치며, 때를 잘 살펴 움직인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