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we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Perhaps searching can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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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날린 슛이 잘못날린 것이란걸 모르는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인식을 하지 않고, 제대로 실천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자기인식이 중요한 이유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이유다.
자기인식은 다른 모든 원칙의 출발점이다.
자기인식은 자기 자신을 인생이라는 게임의 선수로 인식하고,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를 제대로 이해한다는 뜻이다.
자기인식이 올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승률을 끌어올리는 다른 기술들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자기인식이다.
'타당한 수준의 계산된 위험만 감수한다.'라는 철학을 통한 리더십과 지혜를 통한 접근 방식은 훨씬 더 확장될 수 있다. 니미츠는 균형이라는 문제에 집착했는데, 그는 항상 군사 작전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작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울질했다.
"더 밀고 나간다면, 적군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우리 배를 잃을 가능성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한 가지 분야에서만 특출난 사람도 있지만, 그들 역시도 성공의 기술을 깨달으면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즉 ‘뛰어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잘하면 다른 모든 일도 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무엇에 전념하느냐에 따라 성공하기도 실패하기도 하는데, 성공은 마법 같은 것도 아니고 불가사의한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들을 꾸준히 적용한 끝에 거두는 자연스러운 결실일 뿐이다.
노자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도에 가깝다고 했는데, 이는 물이 만물을 윤택하게 하면서도 만물과 어울리고,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다. '도'는 분명히 느끼고 체득할 수 있는 것으로, 진정한 도는 언어나 문자가 아닌 오직 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
없음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고, 있음은 돌아가는 끝, 즉 경계를 볼 수 있는 상태로, 이것이 경계와 한계가 있는 물건을 바로 볼 수 있는 이유이다.
도는 비어 있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하다. 비어 있기 때문에 무한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