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전문업체

테크윙

  • 코드 089030
  • 소속 KOSDAQ
  • 업종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테마 반도체장비, 반도체테스트, 테스트핸들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2022년 2분기 잠정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847억원, 22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마이크론 등 해외 반도체 고객사의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  때문으로 판단됨
  • 동종 업종에서 동사를 비롯 한미반도체의 잠정 실적과 Cohu(미국 후공정 반도체 장비 공급사)의 잠정 매출도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2022년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7.2%, 65.9% 증가한 3,000억원, 601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해외 반도체 고객사 설비투자에 따른 수혜와 테스트 종류 다변 화에 따른 핸들러 장비 매출 증가 때문으로 예상하고 있음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022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69억원(+72.2%, YoY/-1.8%, QoQ), 영업이익 142억원(+626%, YoY/+82.9%, QoQ/OPM 21.2%)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론 투자 확대 및 비메모리 SoC 신규 고객 수주, C.O.K를 포함한 부품 판매 호조 영향으로 매출액은 선방한 것으로 판단됨
  • 마이크론을 필두로 작년에 지연된 메모리 핸들러 공급이 정상화 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인수에 따른 SSD 핸들러 공급의 증가 수혜가 예상되며, 그 외에 신규 고객사향 SSD 번인 테스트용 챔버, 소터 및 핸들러 장비 공급, 글로벌 파운드리 투자 확대로 글로벌 OSAT 업체향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 증가, DDR5 시장 개화에 따른 장비 수혜 등의 호재가 2023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DB금융투자
  •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인 동사는 최근 ‘머신비전’을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의 뒤를 이을 신사업으로 채택
  • 동사는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공정에 들어가는 자동화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로,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는 웨이퍼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EDS(Electrical Die Sorting)와 챔버 안에 각각의 칩을 넣어 고온·고전압 내구성을 분석하는 번-인 테스트, 제품 출하 전 마지막으로 기능을 점검하는 최종 테스트 등 크게 세 과정으로 나뉘는데, 이 중 동사는 주로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최종 테스트를 위한 테스트 핸들러 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 동사는 테스트 핸들러 장비를 SSD와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확장하고, 번-인 테스터를 개발하는 등 사업 다각에 매진해왔는데, 현재는 EDS용 자동화 장비 개발을 통해 후공정 테스트 과정을 모두 포괄하는 솔루션 구축에 나서고 있음
  • 동사는 후공정 테스트 솔루션을 구축한 이후 머신비전 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으로, 머신비전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이미지 프로세서, 분석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성된 산업용 카메라로 마이크로미터(μm) 단위까지 정밀한 측정이 가능하며, 고온의 공정 환경에서도 대량의 이미지를 정상적으로 산출할 수 있어 반도체 공정에서 제품의 불량 여부를 판별하는 데 활용되고 있음
  • 동사가 머신비전 시장에 진출하는 이유는 기존 사업과의 기술적 연관성이 크기 때문으로, 테스트 핸들러는 반도체의 패키징을 분류하고 테스트 공정으로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머신비전의 기능을 일부 활용하기 때문에, 동사는 머신비전과 관련한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으며, 최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이 급격히 미세화되면서 머신비전 시장의 성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중요한 요소로 꼽히고 있음
  • 출처: 디일렉
  • 동사의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은 처음으로 100억원을 상회하였으며,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3,012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으로 추정됨
  • 동사는 핸들러 시장에서 미국 및 대만의 장비사와 경쟁하고 있는데, 고온/상온/저온 테스트(Tri-Temp) 또는 보드 레벨 테스트의 수요에 대응하며 아시아권에서 고객사 저변을 확대하고 있으며, 동사의 해외 고객사 포트폴리오는 저평가 상태를 벗어나게 해주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
  • 동사와 같이 국내 고객사에 크게 의존하지 않고 해외 고객사 중심으로 연간 매 출 3,0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은 높이 평가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현 주가는 아직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반도체 장비 (핸들러), 부품,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 PCB를 공급, 메모리 반도체 핸들러 시장에서 전 세계 1위
  • 4분기 및 1분기 실적은 전통적으로 비수기
  • 동사의 본업 (핸들러, 부품)의 매출은 전년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전년 동기에 크게 이바지했던 자회사(ENC) 매출이 부진
  • 1Q20의 경우 자회사(ENC) 매출은 133억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의 수주가 재개되는 2Q21부터 ENC의 매출은 연결 실적에 유의미하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
  • 2021년 매출 3,033억원, 영업이익 594억원으로 전망, 시스템 반도체(비메모리) 분야에서 칩 레벨 테스트 외에 보드 레벨 테스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이러한 공정을 지원하는 핸들러의 수주가 증가 중
  • 고객사의 테스트 수요가 다변화되는 것은 긍정적
  • 비메모리 반도체가 아닌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에도 칩 레벨 테스트 외에 모듈/SSD 테스트 수요가 늘어나 관련 장비 매출이 2020년에 100억 원을 상회하며 핸들러 매출에 힘을 보탬
  • 동사는 반도체 핸들러 및 후공정 부품 제조∙판매 업체로, 메모리(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키옥시아, 웨스턴디지털)와 비메모리(글로벌 OSAT) 업체들을 주요 고객으로 하고 있음
  • 동사는 핸들러의 절대 강자로서 국내외 신규 고객 확보 가능성이 존재
  • 최근 주요 고객사들의 SSD 핸들러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관련 매출액이 급증(’19년 43억원 → ’20년 145억원)하기 시작하고 있으며, 향후 Wafer probe station과 Burn-in 장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신공장 건설도 진행 중
  • 올해 하반기부터는 DDR5 시장의 성장으로 부품(C.O.K) 부문 실적 급증과 연결법인인 이엔씨테크놀로지를 통한 폴더블 스마트폰, 마이크로 LED 시장 성장의 수혜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파운드리 및 국내 메모리 업체로의 시장 점유율 확대도 기대
  • 전세계적인 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로 인해 2분기부터 Amkor를 비롯한 글로벌 OSAT 업체들의 후공정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동사의 비메모리 핸들러 실적이 급증할 전망으로 eSSD 및 DDR5 시장 성장과 비메모리 공급부족의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eSSD 시장의 성장과 DDR5 양산의 본격화, 비메모리 투자 및 국내외 신규 고객 확대 등에 투자 포인트를 맞추고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
  • 해외 파운드리 및 국내 메모리 업체로의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도 존재하며, 가시화 될 경우 상승 탄력은 더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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