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글로벌 OEM 전문업체

영원무역

  • 코드 11177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섬유, 의류, 신발, 호화품
  • 테마 OEM, 아웃도어, 바이크, 자전거, scott,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파타고니아, 룰루레몬

투자 요약 정보

  • 동사는 많은 우려 속에서도 좋은 실적을 발표했으며, 의류 OEM 업체들은 코로나 시기에 우려만큼 실적이 나빠지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공급망 대란으로 재고부족의 기회비용이 크다는 것을 실감한 주요 바이어들이 경쟁적인 재고확충에 나서면서 실적이 크게 좋아졌기 때문으로 판단됨
  • 다만 이후 기대와 달리 갑작스럽게 경기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창고에 쌓인 의류 재고가 문제가 되는 상황으로 전환되고 있어, 의류OEM 산업을 바라보는 시선에 우려가 가득한데, 동사 역시 1분기까지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중이지만, 앞으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존재
  • 주요 고객사들의 최근 분기 재고 자산 증가율이 부담스러운 수준(VFC +101.4%, 룰루레몬 +49.8%)인데, 유럽의 소비력 둔화(Scott)와 5년 주기로 돌아오는 방글라데시 총선에 따른 임금상승 증가 리스크도 맞물리는 구간이기 때문임
  • 다만 동사의 올해 예상 이익 기준 PER은 4배 이하로, 이미 시장에서는 이러한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동사가 장기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것은 구조적으로 고성장이 쉽지 않음을 모두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여짐
  • 하지만 펜데믹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기업들의 파이가 커졌고, “스마트” 투자가 지속될수록 인건비 비중이 높은 OEM 기업들의 마진이 좋아질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은 아직 긍정적인 부분도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조원(+31% YoY)과 2,210억원(+58% YoY, 영업이익률 21.2%)으로 컨센서스를 10%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OEM 매출은 7,240억원(+41% YoY)으로 예상되며, 달러 매출액이 전년대비 22% 증가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6% 상승하며 증가폭을 키울 것으로 판단됨
  • 높은 수요가 가동률을 끌어올리며 OEM 영업이익은 1,810억원(+48% YoY, 영업이익률 2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7월 말 미국 의류 소매 재고는 2019년 대비 6% 증가, 8월 말 미국 의류 도매 재고는 2019년 대비 38% 증가해 OEM 업체들의 restocking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지만, 매출 비중 10% 이상을 차지하는 탑티어 고객사인 노스페이스와 룰루레몬은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음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2분기 매출액 9,460억원(+40% YoY), 영업이익 2,080억원(+98% YoY, 영업이익률 22.0%)을 기록했으며, OEM 사업은 역대 최고의 분기 수익성을 기록하며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5% 상회함
  • 동사는 OEM 매출액 5,700억원(+71% YoY), 영업이익 1,610억원(+118% YoY, 영업이익률 28.2%)을 기록했는데, 3분기 OEM 성수기에는 브랜드 사업 공급 차질 완화로 연결 영업이익 2,030억원(+45% YoY)으로 전망됨
  • 동사는 2분기말 OEM 원재료 재고자산 +45% YoY로 1분기(+68% YoY)에 이어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여, 3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는데, 성수기 효과와 전방의 강력한 수요로 OEM 달러 매출은 +23% YoY으로 예상됨
  • 동사는 Cost-plus-margin 구조로 원재료 가격 변동 영향은 제한적이며, 3분기 OEM 영업이익률은 23.7%로 전망되는데, OEM 업황 부진 우려로 12MF PER은 5배까지 하락한만큼, 의류 산업 내 스포츠웨어 업체들의 상대적 우위를 감안 시 과도한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는 4분기, 시장 컨센서스 대비 64% 상회하는 비수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2021년 연간 OEM 수주 매출액은 전년대비 +24%의 성장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됨
  • 동사는 펜데믹 기간 동안 구조정리된 OEM 밴더 시장에서, 글로벌 OEM 업체로서 수주에 집중하였으며, 동사의 시장 내 지위를 확인할 수 있었음
  • 동사는 글로벌 대형 OEM 업체로의 수주에 집중하고 있지만, 글로벌 Peer 대비 규모의 차이로 인한 밸류에이션의 갭 축소는 단기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음
  • 출처: 현대차증권
  • 동사는 2021년 4분기 매출액 6,022억원(+3.1% YoY; 이하 YoY), 영업이익 812 억원(+67.9%, OPM +5.2%p), 순이익 205억원(+421.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OEM의 강한 성장이 Scott 역기저 부담을 상쇄하면서 4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 기대
  • 동사는 달러 강세(ASP↑)에 수주 증가(Q↑)가 레버리지 효과를 창출하면서 영업이익률(17.6%, +7.8%p)이 크게 상승했는데, 베트남 생산 차질 장기화에 따른 방글라데시(CAPA 비중 80%) 수혜는 추가적인 이익으로 나타남
  • Scott은 역기저 부담으로 연결 실적 성장률이 경쟁사 대비 낮지만(2022E 영업이익: 영원 +7.4%, 한세 +40.4%, 화승 +597.7%), 본업인 OEM의 투자성은 그 어느 때보다 좋은 것으로 판단
  • 출처: 메리츠증권
  • 2020년 연간 매출액 2조 4,611억원(+3.0%), 영업이익 2,419억원(+1.8%)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선방한 실적 기록 예상
  • 의류 OEM 사업은 상반기 코로나19 타격이 불가피하며 -17% 기록, 하반기 물량회복으로 +7% 기록하며 연간 -5%로 마감 예상
  • 미국 의류 소매 매출이 2020년 연간 -28% 감소한 것을 고려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방한 실적임
  • 2021년에는 브랜드 사업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의류 OEM 사업의 기저효과와 회복이 더해져 연결기준 매출액 2조 6,041억원(+5.8%), 영업이익 2,716억원(+12.3%)으로 전망
  • 지난 2015년 동사는 사업범위 확장을 위해 유럽 고가 바이크 전문 업체인 Scott을 인수, 이후 Scott은 의미있는 실적 개선을 기록하지 못하고 실적변동성이 확대됨
  •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근거리 아웃도어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바이크 수요도 확대되며, 해외 주요 바이크 업체인 Giant와 Shimano의 실적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장성이 확대됨
  • Scott도 지난 3분기부터 실적 성장이 확대되며 최근까지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하는 자전거 수요에 힘입어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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