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기술

2차전지 장비 전문업체

하나기술

  • 코드 299030
  • 소속 KOSDAQ
  • 업종 기계, 장비,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2차전지, 패키징장비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자동화 설비는 파우치, 각형, 원형 등 타입에 관계없이 모두 공급이 가능하며 패키징장비 외 40여개의 장비를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화성공정 장비를 강화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사 향으로 수주가 급증하고 있음
  • 2020년말 233억원 수준이던 수주잔고는 2021년 말 기준 약 1,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22년에는 3,000억원의 신규수주가 예상되는 등 수주경쟁력을 기반으로 동사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판단됨
  • 2022년에는 해외 고객사향 매출 반영도 많이 되면서 전사 영업이익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최근과 같이 국내외 2차전지 업체들의 발주가 몰리고 있는 상황 속에서 원활히 대응이 가능한 몇 안되는 업체로 판단됨
  • 출처: 유안타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및 원가절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되면서 전 공정에 걸쳐 턴키로 대응이 가능한 장비 업체들이 부각되고 있는데, 동사의 자동화 설비는 파우치, 각형, 원형 등 타입에 관계 없이 모두 공급이 가능하며 패키징장비 외 40여개의 장비를 제작하고 있고, 최근 화성공정 장비를 강화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사 향으로 수주가 급증함
  • 동사는 국내 2차전지 3사 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향으로도 수주 금액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2년 신규 수주 내에서 해외 고객사향 비중이 약 5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차별화된 수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음
  • 동사가 수주를 받고 매출액으로 인식되는 시점까지의 평균 리드타임(6~10개월)을 고려해보면 분기별,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확대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유안타증권
  • 동사는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는데, 동사는 2차전지 장비업체로 전 공정 장비를 턴키로 공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 2021년 5월말 현재 수주잔고는 1,112억원으로, 하반기 1,000억원대의 추가 수주가 예상됨에 따라, 연간 2,000억원 수준의 수주가 기대됨
  • 삼성SDI의 수주는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SK 이노베이션 및 LG 향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동사는 전타입(원형, 각형, 파우치형)의 전지 설비를 제조 가능한 업체이기 때문에, 원형, 파우치형 중심에서 각형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의 각형에 대한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글로벌 최초 반고체 장비 시장 진출에 성공했는데, 세계 최초로 차세대 전지인 반고체전지 생산 설비 턴키(조립+활성화 공정) 파일럿 시스템을 지난해 공급했고, 올해는 유럽 ESS 산업용 반고체 장비 수주가 예상되고 있어, 향후 수년 내 추가 공급이 진행될 경우에는 2,000억원대의 추가 수주가 예상
  • 동사는 전기차 폐배터리 장비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정부의 폐배터리 관련 정책에 따라 내년부터 환경 공단 관할 4개 권역별로 반납센터를 2023년 운영을 위해 2022년에 국내에 설치 할 예정으로 관련 수혜가 기대되며, 이와는 별도로 국내 2개 기업과 폐배터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폐배터리 사업은 올해 10~20억원 수준의 매출이 예상되지만, 내년부터 수백억 원대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UTG 열면취 장비 시장에 조기 진출이 예상되는데, 당초 2023 년 양산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던 UTG(Ultra-Thin Glass) 열면취 장비를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조기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UTG 열면취 장비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UTG 수율 개선을 위한 필수 장비
  • 출처: 유진투자증권
  • 동사는 2차전지 전공정 장비업체로 2차전지 생산용 전해액 주액기, 패키징 장비를 핵심 장비로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삼성SDI와 고속 전해액 주액기를 공동 개발, 2011년도부터 전해액 주액기를 LG화학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장비 품목 확대 등으로 성장함
  • 2020년 기준 주력 장비는 LG에너지솔루션에 납품하는 원통형 전지 전해액 주액기와 삼성SDI에 납품하는 파우치형 전지 패키징 장비이며, 2020년부터는 SK이노베이션에 활성화 공정 포메이션 장비를 납품하며 288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함
  • 동사는 현재 공정별로 다양한 장비를 생산하고 있으며, 조립 및 활성화 공정에 집중해왔지만, 2021년에는 코팅 장비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극판 공정 장비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으로, 2차 전지의 전체 생산 과정에 필요한 핵심 장비를 꾸준하게 확대하고 있음
  • 동사는 공정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체 생산과정 턴키 수주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는 중간 일부 공정 등을 단순화하려는 현재의 산업 트렌드와 일치하는 행보로, 특히 공정 중에서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극판 공정(코팅, 언와인더/리와인더, 레이저 노칭 등)의 라인업 강화는 유의미한 결정으로 판단
  • 동사는 2020년에 처음으로 SK이노베이션향 포메이션 장비 매출이 발생했으며, 2021년에도 SK의 공격적인 글로벌 2차전지 생산기지 투자에 힘입어 신규 수주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2021년에는 포메이션 외 기타 장비 매출 확대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 또 SK 외에도 중국 EV 셀 제조 업체와 유의미한 규모의 신규 수주 협의가 진행중으로, 올해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
  • 2021년도에는 신규 고객사의 물량 증가로 2,000 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증가 추세는 2Q21 부터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작년 셀업체들이 신규 장비를 통해 2차전지 생산을 테스트하는 시도가 많았던 것으로 보이며, 기존 업체들보다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이 있는 업체들이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시장 환경이었기 때문에, 이는 전공정 생산 장비를 생산 할 수 있는 동사에게 기회로 작용하여 2021년 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처: SK증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