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가 모른다면, 다른 누구도 알 수 없다.
자기인식이 없는 사람은 결코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없는데, 이 세상엔 잠재력을 잃어버렸거나, 활용 하지 못하거나, 낭비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형태를 가진 모든 것은 모두 죽지만, 형태가 없는 것은 무한하다.
'도'는 산골짜기와 같이 비어 있는 것으로 형체도 소리도 없으며, 마치 깊은 산, 협곡의 신과 같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