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식음료 유통 전문업체

롯데칠성

  • 코드 005300
  • 소속 KOSPI
  • 업종 음식료품, 음료
  • 테마 업소용, 주류, 소주, 맥주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경우 낮은 ROIC와 성장성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M&A나 유통채널 혁신 등이 필요했었는데, 최근 필리핀 자회사 PCPPI 경영권 취득으로 연결실적에 편입되면서 어느정도 모멘텀이 생겼으며, 이는 성장성 기여도가 매우 높은 경영권 취득이고 해외 비중 증가로 이어지는 변화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로 판단됨
  • 또한 마침 국내 사업 또한 주류와 음료 모두 점유율을 확장시키고 있는 국면으로 EPS 상승과 PER 리레이팅이 동시에 맞물리는 긍정적인 상황을 맞이했으며, 특유의 비용 통제 능력을 바탕으로 PCPPI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해외 성장 기여도가 높게 반영되는 구간까지는 리레이팅 여지가 남아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삼성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Q22 매출과 영업이익은 7,622억(+13.9% YoY), 638억(+39.9%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5% 상회했는데, 음료는 주요 카테고리 가격 인상과 고수익성 탄산 판매 호조, 저수익 SKU 정리에 따라 영업이익이 7% 증가
  • 주류는 소주 가격 인상과 자체적인 노력(ZBB 활동을 통한 원가율 개선, 소주 공장 통합에 따른 가동률 개선 등), 우호적인 외부환경(리오프닝에 따른 판매량 증가)이 더해지며 영업이익이 흑자전환(2Q21: -2억→2Q22: 96억)하였으며, 현재 주가는 글로벌 피어 대비 여전히 40% 가량 할인된 수준으로 거래 중인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지난해부터 맥주 가동률 상승을 위한 다양한 전략(수제맥주 OEM, 하이브리드 생산 등)을 펼치고 있는데, 과거와는 달리 적극적으로 변하려는 노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한편, 동사는 9월 중 소주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 이로 인한 단기적인 비용 투입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흐름은 실적보다는 신제품의 점유율 추이에 따라 결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의 경우 인플레이션 시기에 원재료값 상승을 명분으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면 향후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는 과정에서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발생할 수 있어 영업이익률이 좋아질 수 있음
  • 이미 지난 과거에서 비슷한 싸이클을 반복해왔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다만 국내 대부분 음식료 업체들은 ROIC가 너무 낮고, 내수에 한정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P의 투자 아이디어 외에 Q가 증가할만한 요인은 적기 때문에 글로벌 M&A나 유통채널 혁신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투하자본수익률을 높일 필요가 있음
  • 동사는 현재 비수기이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로탄산 음료의 인기와 신제품들의 흥행으로 1분기에 좋은 실적을 기록했는데, 향후 가격 인상과 가동률 상승이 동반되면서 좋은 흐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2022년 1분기 동사의 연결 매출액은 6,068억원(+13% yoy, +1% qoq), 영업이익은 457억원(+42% yoy, +142%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 제로 탄산 제품의 월평균 매출액은 100억원을 상회하며 전년 대비 70%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외부활동 감소로 수요가 감소했던 비탄산음료 카테고리의 매출액이 성장세를 보이며 별도 음료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와인, 위스키 SKU 최적화와 기존 브랜드의 익스텐션 제품 출시 효과, RTD 주류 제품 확대 등을 통해 가정 주류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연중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4Q21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96억원(+18.2% YoY), 189억원(+469.8% YoY)으로,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음료∙주류부문 모두 높은 외형성장을 기록
  • 음료부문은 전년동기 코로나19 관련 낮은 베이스에 신제품 수요확대가 반영되면서 개별기준 +16.6% YoY의 높은 외형성장을 기록함
  • 주류부문은 업소용시장 축소기조가 일단락 되었으며, 관련된 효과가 외형성장으로 가시화되었다는 측면이 긍정적으로, 4Q21 주류 별도기준 업소용시장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5% 성장했으며, 베이스효과 지속을 고려한 22년의 지속적인 호실적 흐름 또한 기대됨
  • 현 시점에서는 음료와 주류의 두 사업부문 모두 영업 기초체력이 개선되는 구간이라는 부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원재료 가격상승의 부담도 가동률 개선시 레버리지효과로 충분히 상쇄 가능한 사업구조로 판단
  • 출처: 하이투자증권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 업소용 음료 및 주류시장의 부정적 업황에도 불구, 전년동기대비 주류의 비용절감효과가 더해지면서 이익개선 폭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 음료는 오프라인 수요감소 영향이 2월까지 지속됨에 따라, 주요 카테고리의 판매량 부진 흐름 반영이 예상되지만, 3월의 경우 코로나 19 관련 베이스가 동일해짐에 따라 회복구간에 진입했을 것으로 판단되고, 이후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 대외변수 악화에도 시장지배력과 관련된 변동성은 적었다는 점을 감안시, 2Q21 부터의 수요회복을 감안한 가파른 개선세를 예상할 수 있음
  • 2월에 진행한 일부 제품의 가격인상의 경우 시장안착을 감안시, 2Q21 부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액 개선효과는 약 2%로 추정
  • 주류부문은 코로나 19 이슈에 따른 업소용 시장의 축소 등에도 추가적인 시장지배력 하락 이슈 없었으며, 신제품 중심의 맥주 카테고리의 성장과 비용통제 효과가 반영되면서 높은 이익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판단
  • 소주는 대외변수 악화 영향에 따른 흐름에도 베이스를 감안한 물량의 추가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1Q21 매출액 성장률은 +0.5% YoY로 추정됨
  • 맥주는 전년동기의 낮은 베이스뿐 아니라 신제품 효과를 통한 클라우드 중심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되며, 2Q21 맥주 성수기를 대비한 비용투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향후 OEM 등 맥주공정 가동률의 유의미한 개선이 실적에 반영될 경우 기대치를 초과하는 성장 또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출처: 하이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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