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의 비즈니스 모델은 자체 IP를 확보하여 국내 및 해외에 방영권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고 있는 중으로, 올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6월 29일부터 방영되고 있고, “빅마우스”는 7월 29일부터 방영될 예정임
그 외에 올해 하반기에 “모레에도 꽃은 핀다”, “유괴의 날” 등의 방영이 예상되는데, “무당”, “영 나잇 쑈” 등도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됨
동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인하우스 방식으로 만들어 하반기에 연재하면서 세계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웹툰 원작인 “무당”을 제작할 예정으로, “무당”은 초대형 텐트폴 SF 하드코어 액션드라마로서 내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OTT 시리즈물로 방영될 예정임
동사는 김은희 작가의 킹덤 1, 2 시즌을 통해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 하지만 이는 Netflix의 오리지널 콘텐츠(제작비와 GPM 일정 수준 보장)로 흥행에 대비 마진 확보에 한계를 보임
동사는 ‘킹덤’을 통해 텐트폴 제작 능력이 입증되었으며, Netflix를 제외한 글로벌 OTT 플랫폼에 다수 진출하여 동사의 협상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음
2021년은 주지훈, 전지현 주연의 텐트폴 ‘지리산’과 자체 IP 확보 작품 4편, 외주제작 1편으로 총 5편을 편성할 예정
텐트폴 전문 제작사로 입지를 굳히며, ‘지리산’ 이후 ‘더 킹 오브 실크로드’, ‘모닝글로리’ 등 다수의 텐트폴 중심을로 작품을 편성할 예정임
동사의 텐트폴 작품 대부분은 2H21~1H22에 편성되며, 2021년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이익 사이클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IP 확보 편성작 가운데 제작비 320억원 규모의 ‘지리산’은 중국의 OTT인 아이치이(리쿱율 70% 이상)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하반기에 tvN과 함께 동시 방영 예정이며, 방영 이후 광고, PPL, 플랫폼 커머스를 통한 매출 발생이 가능한 구조로 GPM은 25% 이상 가능할 것으로 추정됨
동사의 2022년 차기 텐트폴은 박재범 작가의 ‘더 킹 오브 실크로드’, ‘지리산’을 능가하는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이와 함께 ‘모닝글로리’ 등의 텐트폴을 중심으로 라인업 모멘텀을 확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