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생이 단 한 번 뿐이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는 자세이고, 이를 위해 그냥 하고 싶은 수많은 일들을 용감하게 잘라낼 필요가 있다. 인간은 주어진 일들을 모두 다 처리할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쏟아야 할 일을 매우 잘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